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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렇게 나눔로또파워볼 이 재미있나요 그래도 가끔 집안일 하는건 끝이라도있지 애는 24시
간 봐야하는거라 불공평하다는 생각드네요.여튼 저는 잠깐이라도 일주일에 한번 밖에 나가 커피
라 잔 하시길 추천해요.남편과 시어머니가 작년 7월 부터 사이가 안좋아요.둘이 서로 상처주는 말
을 한거 같은데 전 그 자리에 없어서 정확히는 몰라요.결혼 후 주말마다 시댁가던 신랑 정상해 시
댁안간지 오래됬어요. 또 코로나로 시댁 가는것도 조심스럽긴 했구요. 근데 시어머니가 남편한테
전화해 안받거나 문자에 답이 없으면 저한테 전화해서 짜증을 내거나, 자기 들 왜 그런지를 물어
봐요. 전 잘 모르겠다고 말했어요. 진심 몰랐으니. 근데 몇일 전에 대강 남편한테 들어서 조금 알게
됬어요. 어머님이 10번중 9번 잘해주고 한번 말 실수해 다 까는 스타일이에요. 저도 지내면서 자주
기분 나쁜적 있었어요. 근데 본인이 몰라요. 잘해준것만 기억하고 말로 상처준건 기억을 못하시는
듯요. 둘 사이를 지켜보다 명절도 곧 돌아오 니 맏며느리로서 넘 맘이 불편해서 중간에 나서서 화
해 시키려고 요 몇일 노력했어요.
나눔로또파워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나
사실 저는 착한 며느리는 아니에요. 고분고분한 며느리도 아니에요.
그냥 도리만 하는 정도.사 도 시어머니께 전화하는 것 내키지 않아요. 근데 며느리로서 도리라고
생각하고 형식적으로 하는데 오늘 통화하다 참지 못하고 어머니께 그동안 서운했던 이야기를 해
버렸어요. 예를 면, 2주전 눈 많이 오던날 애들 하원시켜 눈길에 운전하는데 전화해서 자기 아들이
랑 연락안된다고 노발대발 하시길래 저도 잘 모르겠다고 지금 운전 중이니 이따 집에가서 제가 전
화보고 연락드리겠다고 하니 전화 확~끊어 버리는 거에요. 진짜 저 넘 황당하고 기분 나빴어요. 이
렇게 자기 기분 안좋다고 전화 끊는게 3-4번 됬었어요. 그때마다 무시당하는것 고 넘 기분 거지 같
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통화하다 이애기 저애기 나왔는데 저도 어머니 서운한거 있다며 이야기하
니~돌아오는 대답이 그것도 이해 못하니? 나 너 그렇게 바른말 하거 맘에 안든데요. 그러면서 동
서랑 시아주버니는 이제까지 한번도 자기한테 이렇게 대한적 없는데 너네 부부는 왜 그러냐네요?
아~~앞으로 시어머니한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눈 으신거 같아서 사실대로 말해주니 자기 자신
의 치부를 듣고 싶지않으신지 저를 막되먹은 며느리 취급하시는것 같은데~그냥 앞으로 저도 하고
픈말 따박따박 해버릴까요? 아님 말먹 물 처럼 그냥 상종말자 생각하고 듣고 흘려야 할까요? 너무
속이 부글부글한 밤이네요. 시어머니 때문에 이혼하고 싶어졌어요. 이 말도 해 버리고 싶어요~제
성격은 이렇게 욱~하니다. ㅠㅠ전 제 성격대로라면 들을이야긴 듣고 할말은 하고 살아야 하는 건
데, 바른말하는 며느리는 = 제 생각엔 싸가지없는 며느리라고 말해버리니 ㅠㅠ 어머니도 저 처럼
참지않으니 제가 이야기하면 말대꾸라고 생각하시고 버릇없다 생각하세요. 진짜 이렇게 제 성격
죽이고 참고 살다가 더 시어머니가 꼴뵈기 싫을것 같아요. 점점 왜케 싫을까요~~반항하고 싶요말
하지마시고 남편이랑 시어머니가 풀게 놔두세요! 중간에서 새우등만 터집니다ㅠㅠㅠㅠ 남편이
얘기안해서 나도모른다하시고 바쁘시다고 연락받는걸 줄이세요설명절만 없어도 내버뒀을듯요.
안보고 안가니 넘 좋터라구요. 남편이랑 사이 안좋아지고 틀어져서 생긴 승산은 시엄니가 혼자 사
시는데 저희랑 합가 안하고 싶다고 본인 입으로 말한거에요. 제가 바라던에요.
먹튀폴리스에서 모든것을 알려드려요
중간에서 계속 이렇게 전화를 받으면 나도 사람인지라 하고 싶은 말 참지 않고 기분 나쁜거 다 얘
기하게 될꺼 같은데 받을까 아니면 당신처럼 같이 끊을까? 모자관계야 언젠가 리면 끝인 걸 중간
에서 나쁜 며느리로 평생 찍혀 살길 원하는건지.. 꼭 대화 하시고 그 말에 책임지라고 하세요~ 왜
꼭 화풀이는 며느리에게 하시는지.. 힘내세요ㅠㅠ제말이요. 왜? 한테 그러시는지 저희 남편 낼모
레 50이에요. 자기가 42년 데리고 살다 저한테 보냈으니 본인이 자기 아들 성격 젤 잘알텐데 7년
째 살고 있는 저한테 자꾸 자기 아들 성격을 물어보 상하다고 하시니 전 뭐냐구요? 저도 지금 그
성격이 안맞아 힘들어 죽겠는데~그래서 진짜 남편이랑 그만살고 싶다고 오늘 시엄니께 말해버릴
라다 일단 참았는데 지금 드는 제 생각은 번만 더 저 건드리면 애 둘 데리고 나가버린다고 이야기
할꺼라 생각하고 있어요.자 삭히시면 안 돼요ㅠ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내 속만 썩잖아요~ 정말 공
감해요! 성격을 누구보다 시는 분이 피 한 방울 안 섞인 서류 한 장이면 남이 되는 며느리에게 왜왜
왜!!!!!! 남자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 같아요ㅡㅡ 점점 더 아기가 되는 것 같은ㅠ 힘들면 표현
하세요! 리도 생각이 있고 성격이 있잖아요!!!!! 응원 응원 응원이미 전 찍혔어요. ㅋ ㅋ자꾸 동서
랑 비교하고~근데 왜케 또 제 앞에서는 동서를 또 씹으시는지~그냥 자기 편할대로에요. 어이라고
다 존경할 대상은 아니라는데 매일 만날때마다 자기 절친 욕하고 그 자리에 없는 사람 트집잡는거
넘 식상하고 피곤해요. ㅠㅠ 저 할말하고 살래요. 아들 둘 낳고 제가 뭐 무울게 있겠어요. 무슨 으
리으리한 재력가 시월드여서 상속 받을라고 눈치 보는 것도 아니고~암껏도 받지도 않을거고 받은
것도 없고~제발 시엄니라고 대접받기만 바라지 말고 자식에게 켜야할 예의는 있는거라고 말하고
싶어요. 자기가 생각하는게 다 옳고 맞고 다른 사람과 생각이 다를수있음을 모르고 나와 다름이
틀리다고 생각하는 그런 사고 방식 고리타분하고 답해요.네~이렇게 글쓰고 댓글 읽고 나
나의 블로그에는 많은 스포츠분석글이 있다 즐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