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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놀이터 이번에 gts 출고 하면서 이전 차량(e63 amg) 매각하려구 여러 어풀에 경매를 올렸는데요.
유재석 광고 보고 k카, 그리고 첫차, 엔카, 벤츠 인증중고 사업부등에 차량 정보를 입력하고 나니.. 여러군데서 입찰 실시간 정보와 함
께 여러군데서 연락 왔습니다. 업체마다 약간 상이한 방식이었는데 간단한정보(차량색, 연식, 운행거리등)만 입력하고 온라인에서
가격을 정한뒤 딜러가 방문해서 최종가액을 제시하는 방식(방문견적)과 어플상에서 매각 차량의 사진과함께 판매자의 구체적
인 설명을 기입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예전이나 비슷하겠지하는 심정으로 최고가 입찰하는 딜러 컨택후 적당한 감가후 매각해야하는 맘이었습니다.
그래서 0카(저작권걸린다해서) 를 통해 전화온 딜러와 컨택후(당시에는 다른 경매 최고가보다 50정도 더 부르셨습니다.)
계약일을 정하고 통상적인 얘기를 하는중 본사에서 전화가 갈거다.. 차량가가 고액이라서 승인이 필요하고 계약금(별표 100개) 이 입금될거다
. 이외 뭐 자질구리한 얘기들. 그리고 진짜 여성분이 전화 와서 누구누구 딜러와 계약하신거 맞으시냐 차종맞냐 통화 녹음한다
계약금 10% 입금하니 계좌 부탁한다..고객의 변심에 의한 파기시 딜러 수당 및 일당해서 계약금20% 위약금 발생한다. 어. 그럼 딜
러와서 이거저거 트집잡아서 후려치면 위약금내거나 후려친 금액에 차를 팔아야하겠네. 요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상하면 안해야
하는데) 그래서 그런부분에대해서 말씀드렸더니 차량에 실제 문제가 있으면 감가가 들어갈수 밖에 없다. 말도안되는 트집잡아서 감가하
지 않는다 염려마시라. 그러시냐 저도 받아들일수 있는 부분은 당연히 감가 되는거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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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대화후 계약금을 입금 받았습니다. 만나기로 한 당일 딜러가 도착했는데 (이전 통화에서도 굉장히 예의 바르고 친절해서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 ) 트레이닝 반바지에 위에는 운동복같은거 입고 오셨더라구요(예전 헤이00 딜러는 통상적 양복차림이었는데 좀 싸하더라구요
차량 이것저거 만져보고 고무 패킹도 떼보고 이리저리 보더니 (굉장히 오랜시간.) 엔진쪽 누유가 있어서 마운트 들어올리고 작업하면 3
00 ~400은 족히 든다.뭐 이러시는거에요.(말씀은 굉장히 친절하고 예의 바릅니다.) 그래서 말도 안된다 이전 센터에서도 그런 얘기는 들은적 없다.
그리고 누유도 보이지 않는다. (누유보인다고 말하는데 자기 핸드폰 라이트 비추면서 엔진 옆쪽에서 잘 보이지도 않는 엔진 바닥쪽 누유가 있다.
고성능 차는 6만에서 8만사이에 갑자기 문제 터진다. 주절주절.그리고 전화를 막합니다. 진지하게 이러면 뭐 얼마드냐.이런식으로.
그래서 딱 느낌이 오더라구요. 차량가 후려치거나 못해도 위약금 챙기려는 거구나. 그래서 물어 봤어요 “어디서 오셨어요? 0카에서 입찰하신거에요?”
그랬더니 자기는 인천에서 왔고 0카에대해서 전혀 모르시더라구요 분명0카 고객 센터에서 연결된 전화로 한건데. 여기서 또한번 멘붕
. 어떻게 얘랑 연결된거지? 그리고 매매용 인감에는 분명 수원 권성구 딜러 였는데. 인천? 그유명한? 그러고는 절대 얼마 감가란 얘기안합니다.
계속 엔진잡고 물어져요.확인 안되는.그래서 제가 물었어요? 얼마 제시하겠냐? 그래도 대답안하고 저한테 되묻더라구요 얼마 받고싶냐?
그래서 입찰가에 150 까지는 감가받아 들이지만 그이상은 안된다… 위약금 주겠다. 차상태가 괜찮았는지 계속 아쉬운 소리합니다.
다시 전화하고. 엔진 누유 말하고. 그리고 딜러 만나기로 한날 딜러 입찰가보다 300정도 높은 입찰이 들어왔습니다. 0차(이것도 저작권
땜시)라는 어플이었는데 여기는 차량에대한 사진과 상세한 설명을 남길수 있는어플이었습니다. ) 그래도 약속이라 생각하고 이
전 낙찰가에 계약할 마음이었는데 완전 당한 느낌이랄까. 계속 딜러는 금액 얘기는 안합니다.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절대 네고는 없다
. 위약금 주겠. 이랬더니. 제차를 자기한테 위탁판매하면 안되겠냐…뭐 이상한 소리를 합니다. 그리고 다시전화 재고가 없다는
이상한 말만하고 결국 위약금으로 130만원 정도더 입금했습니다. 제느낌으로는 전문 딜러도 아니고 차량가를 매입할 자본도 없어보였습니다.
계속 차는 가져가고 싶어한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다시 차량 판매는 원점으로 돌아왔지만.
최고 입찰 딜러에게 다시 낙찰 버튼을 누르고 연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회원님들은 그런분없으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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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매매시 절대 전화로 계좌 알려줘서 안됩니다. 계약금도 받으시면 안되구요.(0차 어플 주의사항에 있더라구요.
계약금 받지말고 이상하게 감가하면 신고하라고 돈도 돈이지만 당했다는 쓰라림. 매각이 급한일도 아닌데.
제 성격상 뭐할때 빠르게 안되면 답답해 하거든요. 째든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에 깨버려서 주저리 주저리 넋두리 같은 사연 남겨요.
다들 조심하세요.한분이라도 이글통해 피해 안보시게된다면 130만원 아깝지 않습니다. 포르쉐는 사랑입니다 우선 긴글입니다
너무 속상해서 주절주절 딸램이 이번에 6살 유치원으로 옮겨 적응도 잘하는것 같고 즐거워해 다행이다 생각하고 내고 있었는데 같은반
남자친구가 계속 힘들게 한다 괴롭힌다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첨엔 친구들 첨이니까 그럴수 있다 생각하고 며칠 지켜봤는데 계속
이야기를 하기에 담임선생님께 얘기했더니 그친구가 행동이 커서 그렇다고 남자아이들에게는 더 심하게 한다며 선생님도 매달리
고 올라탄다고 떨어트려 놓겠다고 얘기한지 하루만에 목이졸려 발갛게 상처가 생겨 왔는데 너무 화가나서 사진찍어 선생님께 보냈어요
전화와서는 죄송하다고 몰랐다는데 아이는 선생님이 면봉으로 목에 약발라줬다고 나중에서야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친구
엄마에게 전화해서 얘기했는데 너무 안하다고 집에서도 주의를준다 했다네요 그러고 그담날 옷에 구멍이나오고 오늘은 손가락 살
이 파여왔는데 그친구가 연필로 찔렀다고. 너무 예민맘이라 그런게 아니라 내새끼 그것도 딸램이 그아이가 일부러 그랬든 모르고
그랬든 매일 상처가 생겨오니 참을수가 없네요 담임선생님께 얘기해봤자 또 죄송하다 반복일테고 그아이 하나 땜에 적응한곳을
옮길수도 없고 내일 선생님께 한번더 이야기는 하겠지만 선생님 입장도 알긴 하겠는데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생각이 많아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