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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하며 사랑 받는 다는 느낌을 줌 관심 받고 싶어 하고 사랑 받

고 싶어함 (애정결핍) 친구들 테 화도 잘 안내고 잘 참고 잘 안싸움 ​적다 보니 장점

이 아니고 단점 같네요 사랑한다 말 하고 표현 잘 하면 뭐 합니까 화나면 주체 못해

부부간 해서 안되는 말을 하는데 말이죠 . 전 평상시 남편한테 잘 이야기 합니다 승

질도 내고 짜증도 요 근데 남편이 화가 나서 윽박 지를고 소리지르고 욕 하는 순간

전 아무 말도 못 하는 벙어리가 됩니다 ​남편이 항상 하 이 있어요 나는 고칠려고 하

는데 넌 왜 안 고치냐 여지껏 거즌 남편이 하라면 하고 말라면 말고 말에 토 달거나

성질내고 증 낸적 없습니다 남편의 나뿐 모습들이 지속 되며 바람+유흥 하고 나서

부터 저도 짜증이 많아지고 성질도 더러워진거 아요 그래서 남편은 아무 말도 못 했

던 제가 하나 하나 이야기 하니 이제는 대든 다고 합니다 말이 통해야 말을 하지 . 장

이야기 하면 니 생각만 하지 말라 니 잘못 감싸지 말라 합니다 전 제 생각을 이야기

한건데 . 그러고 나니 남편이랑 우면 입 다물고 아무 말도 안해요 그런 제 모습에 남

편은 답답 해서 더 윽박 지르고 욕합니다 . ​​생각 나는게 여기 까지도 게 다 연애 + 결

혼 할때 있었던 일 입니다 현재 진행중 이기도 하구요 . ​몇일전 사소한 다툼 으로 인

해 괴물 같이 변한 편 모습에 이혼 생각 중입니다 ( 폭언 때릴려는 시늉 ) ​우선 제가

지금 젤 고민 인건 남편 전처 아이 입니다 아이가 4살때 처음 봤고 지금은 7살 입니

다 처음에는 이모 하다 지금은 결혼 하고 엄마 라고 합니다 ​참 애교도 많고 말도 잘

들어요 댁 친엄마( 한달에 2번 친엄마집감 ) 저희집 왔다 갔다 하며 지내서 그런지

눈치도 많이 봅니다 안쓰럽고 미안 합니다 그고 저를 젤 좋아 하고 항상 사랑 한다

고 합니다 엄마(저)가 최고 엄마 밖에 없다 생각 하는 아이 입니다 친 엄마 한테 가

한테 하듯 그럴수도 있지만요 .. ​연애 할때 남편의 저런 행동들 때문에 헤어질려 하

면 아이가 자꾸 눈에 밟혀서 다시 만고 헤어지고 반복 했어요 ​아이가 저한테 이모라

고 하다가 엄마라고 하면서 부터 결혼을 해야 겠다 생각 했어요 시댁 쪽에도 언제

결혼 하냐며 이야기가 자주 나왔구요 .아직 확실한 마음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아이

생각 하며 행복한 날이 오겠 혼 하면 더 행복 하겠지 했는데 행복 한 날도 있지만 불

행한 사람 같습니다 ​내 팔자 겠거니 하고 살자 . 뭐 이제 익숙 니까 .이제는 체념 했

습니다 . 이러다 말겠지 원래 그랬으니 내가 선택 한거니 참고 살자 나이 들면 좋아

지겠지 (남편과 10살 차이) ​매전 헤어지려 할때 마자 아이가 너무 밟혀요 이혼 하면

아이 유치원은 누가 보내며 (저 밖에 아침에 시간 음 ) 누가 챙기며 .. 그래 다 알아서

하겠죠 ..근데 전 이혼 하고 나면 아이에게 상처만 주는거 같아 미안 합니다 친 엄도

곁에 없고 키워준 엄마도 곁에 없으면 아이가 얼마나 상처를 받을까요 ..도망간 엄

마가 되는거 같아 아이에게 너무 미 니다 ..​네 저도 사실 첨에는 잘 키울거라 생각 했

습니다 근데 저도 모르게 제가 아이에게 하는 말과 행동들 주변 사람들 식 하며 시

댁 눈치 보며 행동 하고 있네요 친엄마면 혼내도 아무렇지 않을건데 갠히 크게 혼내

는거 같아 보이고 친엄마가 니니까 저러지 하는거 같고 ..(평상시 아이랑 존댓말 해

요 크게 혼난거라곤 벽들고 손들기 남편 앞에서요 .. 욕 , 때린적 번 없습니다) 어느

순간 부터 과연 내가 잘 살수 있을까 잘 키울수 있늘까 라는 생각 이 들어요 아이 4

살~6세 까지 제가 카 데리고 다니고 밥 먹이고 다 제손으로 혼자 캐어 했고 요 몇개

월 전 부터 아이에게 크게 관심 없던 남편인데 아이랑 아 주고 씻겨주고 그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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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기억 나는데 결혼도 안한 제가 아이 데리고 백화점 키즈카페 데리고 가서 놀

아주고 이고 장난감 사주고 기차 타고 집에 왔는데 집안 일이 너무 많아 남편 보고

아이 좀 씻겨 달라 하니 지금 껏 뭐 했냐고 던 사람입니다 저런 사람이 과연 우리 둘

사이 아이가 태어 나면 잘 할까 ? 했는데 지금 너무 잘해서 제가 소외감 느낄 도네요

.​​이제는 제가 없어도 될거 같기도 하네요 둘이 너무 행복해 보여요 .. 근데 제가 막상

남편이랑 정리 할려 하니 이가 눈에 밟히고 시어른들이 너무 생각 납니다 ..​​남편 저

없음 못 삽니다 저 무척 사랑 합니다 근데 왜 화나면 저 모양 일까요 항상 이혼 이야

기 나오면 부모님은 어쩌냐 친척들 한테는 어떻게 말 하냐면서 두번은 이혼 하기 싫

다 딱 잘라서 야기 합니다 .. ​저 어떻게 마음 다 잡으면 되나요 ? 마음 다 잡다가도 아

이 생각 시어른 생각 마음 약해지네요 ​조언 부탁 립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

다 ​하는 방향으로 야겠어요!!감사합니다ㅎ장점 하나도 없어요 ㅜ아이보다 본인 먼

저 생하시고 이혼진행하세요.손찌검 못고쳐요, 남의 자식 안쓰러워 발목잡히지마

세요…당장 내 인생이 바닥으로 떨어져요… 중에 백프로 후회합니다무슨 봉사정신

인가요..ㅠㅠ.. 내팔자내가꼬는거 진짜하지마세요본인 생각은 안하세요…? 여기서

일하게 불쌍한 건 글쓴분이예요… 애기는 남편과 전부인 업보인데 그걸 왜 뒤집어

쓰고 팔자를 꼬시려는지… 남편은 그 레기인데다 심지어 10살이나 많은데 왜 그러

고 사세요 대체 왜……. 남 동정할 때가 아니예요 본인이 제일 불쌍해요… 의 애 뒷치

닥거리나 하면서 그런 대우 받는데 전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마음은 모르는거 아

니지만…과연 화나면 주체 하고 막말에 욕에 때리려하는데 참는것도 한두번이지 버

릇은 못고친다고 그걸 평생 참고 갈 자신 있으실까요? 참고간다쳐 때까지도 아이가

과연 이쁠지요..이런결혼을 왜했는지…폭력 폭언은 애도 보고배우는데..애만보고살

기에는 좋은게 하나없네요 나중에 애가 사춘기되서 맘님이랑 말안하고 싸우면 엄

청 소외감들거같아요전처의 아이고 남편의 장점이고 뭐고.. 게 어딜봐서 사랑한다

는 인간이 할 짓 인가요? 지금 가스라이팅 당하셔서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시는 것

같은데, 정신 똑로 처리시고 이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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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정신과 상담이나 상담센터 도움도 받으시고요. 가스라이팅 그거 진짜 무서워요

남편도 아이도 신없이 잘살겁니다.너없이 못산단 놈 치고 죽는놈 없어요.매정하게

썻지만본인이 먼저 살고 봐야지요.남편이란 인간이 재용도 안될 쓰레기네요.애랑

시댁이 밞힌다고요??어짜피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죽이 되둔 밥이 되든 다 나중에

자기들 리 뭉치게 되있어요 님만 시간낭비 ..어서 벗어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

요…아이에게 미안하겠지만 지금 코가 석자에요..거긴 피섞인 가족이라도 되지만

님은 뭔가요…결국 남이에요… 그남자분도 쓰여진 글만봐도 싸이코 같네요…저런

인이랑 살아봐서 한마디 남겨요…ㅠ내 앞가림도 못하고 있는데남 신경쓸때입니까?

그 아이는 친부모가 알아서 할테니더 피해지기 전에 도망가세요.내 가족이 글쓴님

이라면 머리를 빡빡 깍여서라도 데려왔을꺼예요.더 이상 바보같은 삶 살지마세.좋

은 일만 겪으며 살아도 짧은게 인생입니다.저 아이가 님이 희생한만큼 커서 잘할까

요? 어차피 친부모가 먼저에요. 친엄랑 아예 연끊고 사는것도 아닌데 너무 안쓰러

워 마시고 얼릉 도망가세요. 혼인신고안하신게 진짜 천운이에요. 저런 놈이 살아요;

널린게 남자고..내 아이 낳으면 더더 예뻐요.정신차리세요.. 제 언니나 동생일이었

다고 생각하면..피가 거꾸로 고 등신같이 왜그렇게사냐고 끌고나왔을것같네요 제

일불쌍한건 글쓰신님이예요 빨리 탈출하시길..완전 최악의 남자인데..처 아이는 전

처가 절 케어 할거에요.빨리 헤어지세요.폭력을 수시로 쓰는 사람이랑 무서워서 어

찌 사세뇨혼인신고 안하셨면 정신잘 차리고 들으세요.바로 정리하세요.뒤도 돌아

보지마세요.절대안바뀌며 본인인생 생각해 비싼수업받았다생각하고 로나오세요.

알아서 잘키웁니다.정으로사는거라는데 그거 믿지마십시오 정으로살긴 뭘정으로

살아요.인간 아닌사람에게 인내던지지 마세요! 더행복해질수 있습니다.좋은사람

없다하는데 많습니다.인생버리지말고 스스로가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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